• Total : 2368775
  • Today : 870
  • Yesterday : 1175


뻘

2012.06.14 05:45

물님 조회 수:2971

 

뻘

함 민복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발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가는 길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힘
말랑말랑한 힘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3 사십대, 바라볼 시간이 많지 않다 운영자 2008.06.10 3011
252 고향집 오늘밤 / 이중묵 이중묵 2009.04.06 3011
251 행복 요새 2010.07.20 3012
250 마음의 지도 물님 2012.11.05 3012
249 별속의 별이 되리라 -잘라루딘 루미 구인회 2012.06.30 3016
248 자녀교육을 위한 시 - 칼릴 지브란 물님 2018.06.05 3021
247 아침에 하는 생각 물님 2009.04.10 3025
246 전라도길 구인회 2010.01.26 3026
245 신현락, 「고요의 입구」 물님 2013.01.08 3028
244 님의 침묵 [1] 물님 2009.05.29 3032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