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2054
  • Today : 628
  • Yesterday : 1200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3028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 사십대, 바라볼 시간이 많지 않다 운영자 2008.06.10 2896
172 이홍섭, 「한계령」 물님 2012.06.21 2895
171 봄밤 - 권혁웅 물님 2012.09.20 2893
170 신록 물님 2012.05.07 2893
169 구름 한 점 file 구인회 2010.02.02 2893
168 꽃 -김춘수 물님 2012.07.24 2891
167 봄날에 [1] 요새 2010.01.01 2890
166 낙화 - 이 형기 물님 2012.10.23 2885
165 진은영, 「훔쳐가는 노래」 물님 2012.10.09 2883
164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 구인회 2012.09.26 2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