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말 걸기
2011.09.26 22:07
당신에게 말 걸기
나 호열
이 세상에 못난 꽃은 없다
화난 꽃도 없다
향기는 향기대로
모양새는 모양새대로
다 이쁜 꽃
허리 굽히고
무릎도 꿇고
흙 속에 마음을 묻은
다 이쁜 꽃
그걸 모른 것 같아서
네게로 다가간다
당신은 참 예쁜 꽃
나 호열
이 세상에 못난 꽃은 없다
화난 꽃도 없다
향기는 향기대로
모양새는 모양새대로
다 이쁜 꽃
허리 굽히고
무릎도 꿇고
흙 속에 마음을 묻은
다 이쁜 꽃
그걸 모른 것 같아서
네게로 다가간다
당신은 참 예쁜 꽃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3 | 가람 이병기 -난초- | 물님 | 2013.06.04 | 3423 |
312 | 사랑하는 별하나 [1] | 불새 | 2009.09.24 | 3402 |
311 | 짧은 전화 긴 여운 - 오리지날 버전으로 [3] | 도도 | 2009.09.28 | 3399 |
310 | 다이아몬챤스 공개^^ [2] | 하늘꽃 | 2008.04.22 | 3392 |
309 | 유혹 [3] | 하늘꽃 | 2008.04.23 | 3377 |
308 | 꽃자리 | 물님 | 2013.02.14 | 3372 |
307 | 꽃눈 | 물님 | 2022.03.24 | 3354 |
306 | 나는 천개의 바람 [2] | 물님 | 2010.01.24 | 3349 |
305 |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2] | 구인회 | 2013.09.18 | 3343 |
304 | 램프와 빵 | 물님 | 2014.02.10 | 3341 |
'당신은 참 예쁜꽃'
꽃에게 너는 왜 못생겼냐고 물으면 꽃은 뭐라 말할까요?
...!
그냥 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