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83 | 강물이 인간에게 [3] | 운영자 | 2008.04.27 | 3089 |
| 82 | ㅁ, ㅂ, ㅍ [3] | 하늘꽃 | 2007.12.29 | 3104 |
| 81 | 가람 이병기 -난초- | 물님 | 2013.06.04 | 3105 |
| 80 |
당신은
[5]  | 하늘꽃 | 2008.09.18 | 3133 |
| 79 | 자리 [2] | 물님 | 2013.01.31 | 3135 |
| 78 | 가을의 기도 -김현승 | 물님 | 2011.10.18 | 3140 |
| 77 |
기도
[6] | 새봄 | 2008.03.31 | 3151 |
| 76 | 여물 [4] | 운영자 | 2008.07.21 | 3151 |
| 75 | 달팽이.2~ [1] | 하늘꽃 | 2008.06.09 | 3153 |
| 74 | 하느님 나라 [5] | 하늘꽃 | 2008.09.09 | 3156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