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1033
  • Today : 758
  • Yesterday : 1501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1621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3 「짐승이 되어가는 심정」 물님 2012.08.13 1581
312 내 아비 네 아비 / 이중묵 이중묵 2009.02.04 1583
311 감각 요새 2010.03.21 1583
310 초파일에 [2] file 도도 2009.05.02 1584
309 정지용,「별똥이 떨어진 곳」 물님 2012.07.01 1584
308 눈동자를 바라보며 물님 2009.03.25 1585
307 구름 한 점 file 구인회 2010.02.02 1585
306 풀꽃 [1] 물님 2010.12.30 1585
305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1] 요새 2010.03.19 1587
304 [1] 샤론(자하) 2012.03.12 1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