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2015.11.20 23:55
정상에 오른 자들을 시기하지 마라.
그들이 목숨 걸고 산비탈을 오를 때
그대는 혹시 평지에서 팔베개하고 달디단 낮잠에 빠져 있지는
않았는가?
때로는 나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죄악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 이외수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54 | 씨알사상 월례모임 / 함석헌의 시와 사상 | 구인회 | 2010.01.08 | 2299 |
953 | 슈타이너의 인체언어- 오이리트미 공연 안내합니다. | 결정 (빛) | 2010.03.28 | 2299 |
952 | 노무현 - 그의 인권을 지켜주었어야 했다. | 물님 | 2009.05.29 | 2301 |
951 | 막달레나님, 이름이 ... | 도도 | 2010.07.23 | 2301 |
950 | 광주 광역시 - 1000원 식당 | 물님 | 2021.11.05 | 2301 |
949 | 온전한삶 3 s | 하늘꽃 | 2014.11.10 | 2302 |
948 | 겨울 인텐시브 Living Together Being Together [1] | 물님 | 2013.01.08 | 2303 |
947 | 2012년 안녕~~ ^^ [4] | 달콤 | 2013.02.09 | 2303 |
946 | 일본의 핵 위험에 대한 글 | 물님 | 2013.10.27 | 2303 |
945 | 불속지객래 경지종길 | 도도 | 2020.07.25 | 2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