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757
  • Today : 562
  • Yesterday : 932


요즘 아침마다 집 근...

2009.04.16 09:28

매직아워 조회 수:1529

요즘 아침마다 집 근처 공원에서 아침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이 옆에 있는데도 그 동안에 아침에 산책도 올 생각도 안했던 제 모습에서 하늘이 제게 준것들을 보지도 못하고 쓰지도 못하는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제 부터 더 부지런히 제게 주어진 것을 찾아보려 합니다.
새로 올리신 욕망과 열망이란 글을 읽고 가슴에 울림이 있어 이곳에 글 남깁니다.
더 나은 내가 되려는 것은 욕망이지만 나다운 나가 되려는 것은 열망이라는 깨우침이 마음 깊은 곳에서 올라왔습니다. 언제가 물님이 말씀하셨죠?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심판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결정의 순간 내 영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나타나 내 스스로 부끄러워 하는 것이라고. 내 영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 오늘 부터 그것을 찾는 열망을 뜨겁게 가져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4 Guest 타오Tao 2008.07.19 1533
963 Guest 구인회 2008.10.21 1533
962 불재 구석구석에 만복... 관계 2010.01.01 1533
961 Guest 구인회 2008.07.27 1534
960 Guest 관계 2008.08.10 1534
959 사랑하는 물님만날 때... 명명 2011.04.30 1534
958 나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물님 2015.11.20 1534
957 할레루야!!!!!!! 하늘꽃 2016.01.04 1534
956 물이 넘치는 것을 경계한다 물님 2020.06.21 1534
955 감사 물님 2019.01.31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