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꽃
2008.10.23 21:17
<콩세알님 작품 감상하다 아래글이 떠올라 즉각 옮기고 올렸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어제는 사랑꽃 피우고
오늘은 희락꽃 피우고
내일은 화평꽃 피우고
또
어제는 인내꽃 피우고
오늘은 자비꽃 피우고
내일은 양선꽃 피우고
또
어제는 충성꽃 피우고
오늘은 온유꽃 피우고
내일은 절제꽃 피우고
이렇게 새날 피워지는
하늘꽃님들이여 ~
이 땅에 충만하 옵소서
댓글 3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33 | 편지 [5] | 하늘꽃 | 2008.08.13 | 2077 |
| 132 | 어떤바람 [3] | 하늘꽃 | 2008.06.19 | 2092 |
| 131 | 천사 [2] | 하늘꽃 | 2008.05.14 | 2098 |
| 130 | 포도가 저 혼자 | 하늘꽃 | 2007.09.15 | 2099 |
| 129 | "되어보기" 를 가르쳐 주는 시(3차 심화과정 중) [4] | 포도주 | 2008.08.11 | 2102 |
| 128 |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2] | 물님 | 2009.07.03 | 2102 |
| 127 | 비상 - 김재진 [3] | 만나 | 2011.03.06 | 2104 |
| 126 |
봄날
[4]  | sahaja | 2008.04.22 | 2110 |
| 125 | 비상구 [2] | 하늘꽃 | 2008.05.12 | 2126 |
| 124 |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1] | 관계 | 2008.05.15 | 2129 |
처음으로 하늘꽃이라 불러주신 물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깊~~~~은 뜻이 있는줄도 모르고 긴시간 동안 철 없이 살아왔음을 용서 하소서...
잠깐 손가락 멈추고 지금~ 생명의하늘꽃들 묵상하니.....
빛의성품 담은 하늘꽃님들 나의 영혼에 밀려 옵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