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7491
  • Today : 761
  • Yesterday : 980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4 Guest 인향 2008.12.26 2196
643 위로예요^^ [13] file 위로 2011.11.10 2196
642 Guest 강용철 2007.09.12 2198
641 데카그램 기초수련 (2016년 1월28일~2016년 1월30일) (2) file 제이에이치 2016.01.31 2198
640 빨간 신호등 인향 2009.02.15 2199
639 안나푸르나3 [2] 어린왕자 2012.05.19 2199
638 안전함이 눈물겹다는 ... 달콤 2012.08.28 2199
637 아침은 햇살이 눈부시... [1] 도도 2013.04.28 2199
636 Guest 타오Tao 2008.05.06 2201
635 내 친구는 '얼미남' 입니다 인향 2009.03.11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