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챤스 공개^^
2008.04.22 13:17
나의 생각 고치안에서
죽을동 모르고 산다.
살찐건줄 알았더니
부은거였고...
잘믿는건줄 알았더니
믿고있다는생각을 믿고 있었다
그래 ~ 어쩐지 ...이상 했었어...
이게 아닌데...이게 아닌데.....하고있는 중
몇년전 사진속 호랑나비를 만난다
겸손한호랑나비
사랑의호랑나비는
애벌레에게 실제꿈을 보여주신다
호랑나비의 모습을.......
여리디여린 날개를 갖고
친구들과함께 불재로 날라간다
호랑나비가 좋아하는 목도리를 갖고^^
산등성이 올라가
모두 드러누워 다른각도로 강물을 바라본후
절호의 챤스~
용기를 내어 호랑나비와 사진을 ㅎㅎ
할렐루야입니다
오늘 사진 정리하다 발견
모든일 멈추고 불재 뫔으로 달려와
걸어놉니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3 | 나비 / 류 시화 [1] | sahaja | 2008.06.16 | 2603 |
122 | 나만의 삶 - 홀리오 노보아 폴란코 | 세상 | 2013.10.25 | 2602 |
121 | 벼 - 이 성부 [1] | 물님 | 2011.10.03 | 2602 |
120 | 오규원, 「겨울숲을 바라보며」 | 물님 | 2012.01.02 | 2600 |
119 | 나는 나날이 | 운영자 | 2008.06.18 | 2600 |
118 | 낙화 - 이 형기 | 물님 | 2012.10.23 | 2599 |
117 | 독일 발도로프학교 아침 낭송의 시 | 물님 | 2009.04.16 | 2598 |
116 | 고향 -정지용 | 물님 | 2011.02.01 | 2597 |
115 | 나는 우주의 것 - 정명 | 키론 | 2011.11.21 | 2596 |
114 | 당신은 | 물님 | 2009.06.01 | 2594 |
모악산과 산 사이 강물은 흐르고
하늘꽃이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누구에게도 친구가 될 수 있고
누구에게도 사랑이 될 수 있고
누구에게도 스승이 될 수 있는 사람
바로 그 사람이 산사람이요 깬사람입니다
산사람 깬사람을 늘 볼 수 있다는 건
큰 축복이요 은총입니다 **
~ 은총 안에서 하늘꽃님께 평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