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3930
  • Today : 834
  • Yesterday : 943


뻘

2012.06.14 05:45

물님 조회 수:2652

 

뻘

함 민복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발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가는 길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힘
말랑말랑한 힘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3 풀꽃 [1] 물님 2010.12.30 2601
122 나는 나날이 운영자 2008.06.18 2600
121 나비 / 류 시화 [1] file sahaja 2008.06.16 2600
120 벼 - 이 성부 [1] 물님 2011.10.03 2598
119 오규원, 「겨울숲을 바라보며」 물님 2012.01.02 2597
118 고향 -정지용 물님 2011.02.01 2596
117 독일 발도로프학교 아침 낭송의 시 물님 2009.04.16 2596
116 나는 우주의 것 - 정명 키론 2011.11.21 2595
115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5] 하늘꽃 2008.08.26 2593
114 낙화 - 이 형기 물님 2012.10.23 2591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