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나라(이병창)
2007.09.03 17:26
당신의 하늘은
나의 발끝에 내려와
나는 더 이상 피할
하늘이 없다.
쇠저울처럼 내 삶은 무거워도
구석구석마다 기다리는
당신의 나라
나는 더 이상 숨을
하늘이 없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하느님 나라(이병창) [1] | 하늘꽃 | 2007.09.03 | 3681 |
72 | 옷 [5] | 운영자 | 2008.09.29 | 3685 |
71 | 페르샤 시인의 글 | 물님 | 2014.05.02 | 3713 |
70 | 기도 [6] | 새봄 | 2008.03.31 | 3738 |
69 | 무술림전도시^^ 겁나게 길어요<하늘꽃> [2] | 하늘꽃 | 2008.04.21 | 3739 |
68 | 그대를 생각하면 [1] | 구인회 | 2008.03.01 | 3741 |
67 | 아침에 쓰는 일기 3. [8] | 하늘꽃 | 2008.09.01 | 3746 |
66 | 감상문포함 [1] | 하늘꽃 | 2008.01.19 | 3751 |
65 | 내 마지막 순간 -타고르 [1] | 구인회 | 2013.07.06 | 3755 |
64 | RUMI Poem 2 [2] | sahaja | 2008.04.21 | 37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