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6.03 15:51
남편의 생일에 보내는 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 | 가을 하늘만큼이나 눈... | 도도 | 2011.10.11 | 1400 |
63 | Guest | 관계 | 2008.09.17 | 1399 |
62 | Guest | 구인회 | 2008.09.28 | 1398 |
61 | 선생님. 이렇게 다녀... | 한문노 | 2011.08.29 | 1397 |
60 | Guest | 관계 | 2008.09.15 | 1397 |
59 | 안전함이 눈물겹다는 ... | 달콤 | 2012.08.28 | 1396 |
58 | 사랑하는 물님~~ 도도... | 위로 | 2011.05.04 | 1396 |
57 | 마음이 아프더니 몸이 따라서 아파 쉬어보는 날이네요 [4] | 창공 | 2011.10.11 | 1396 |
56 | 달콤한 달콤님!1마음 ... | 물님 | 2012.05.09 | 1395 |
55 | 수선화온기가 그대인가... | 도도 | 2012.04.01 | 13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