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렇게 햇살이...
2012.09.21 10:59
오늘은 이렇게 햇살이 밝을 수가 없습니다.
날마다 받는 햇살이지만
오늘은 이 햇살이
치유의 광선으로 다가오네요.
태풍으로 흔들린 뿌리를
꺾여진 가지를
빚으로 겪는 고통을
원치않는 몸의 상처와 아픔을
마음의 외로움과
따돌림과
눈물을
닦아주고 다독여주고 아물게 하는
온뫔울 감싸는 캡슐로
이 지구별응 휘감고 있네요.
날마다 받는 햇살이지만
오늘은 이 햇살이
치유의 광선으로 다가오네요.
태풍으로 흔들린 뿌리를
꺾여진 가지를
빚으로 겪는 고통을
원치않는 몸의 상처와 아픔을
마음의 외로움과
따돌림과
눈물을
닦아주고 다독여주고 아물게 하는
온뫔울 감싸는 캡슐로
이 지구별응 휘감고 있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44 | 청소 [1] | 요새 | 2010.01.30 | 2328 |
443 | 이제 숲으로 갈 때이다.2013-7-2 | 물님 | 2013.07.02 | 2326 |
442 | 다석 어록 | 물님 | 2009.03.07 | 2326 |
441 | 침몰직전 대한민국호 | 물님 | 2009.02.26 | 2326 |
440 |
꽃분홍 (Magenta)
![]() | 하늘꽃 | 2020.07.09 | 2324 |
439 | 운명이 결정되는 순간 | 물님 | 2019.12.20 | 2324 |
438 |
지구여행학교 제25회 인도여행
![]() | 조태경 | 2015.04.10 | 2323 |
437 | 아름다운 죽음 [1] | 요새 | 2010.03.24 | 2323 |
436 | 4월이 되면 | 요새 | 2010.04.01 | 2322 |
435 | 멀리 계신 물님의 모... [1] | 박충선 | 2009.01.08 | 2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