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43 | 雨期 [1] | 물님 | 2011.07.29 | 2665 |
| 242 | 나는 눈물을 갖기를 원합니다. [2] | 요새 | 2010.06.19 | 2665 |
| 241 | 풀 - 김수영 [1] | 물님 | 2011.12.11 | 2663 |
| 240 |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 물님 | 2012.04.07 | 2657 |
| 239 | 초혼 [1] | 요새 | 2010.07.28 | 2656 |
| 238 | 사십대, 바라볼 시간이 많지 않다 | 운영자 | 2008.06.10 | 2653 |
| 237 |
하늘꽃
[3]  | 하늘꽃 | 2008.10.23 | 2652 |
| 236 |
예수에게.1 / 물
[1] | 하늘꽃 | 2007.09.01 | 2652 |
| 235 | 새해 다짐 -박노해 | 물님 | 2023.01.04 | 2648 |
| 234 | 떼이야르드 샤르뎅 [2] | 운영자 | 2008.09.04 | 2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