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1072
  • Today : 950
  • Yesterday : 927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2447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3 자녀교육을 위한 시 - 칼릴 지브란 물님 2018.06.05 2480
282 행복해진다는 것 [1] 운영자 2008.12.04 2481
281 폼 잡지 말고 [1] 하늘꽃 2011.06.02 2481
280 간절 - 이재무 물님 2012.09.06 2481
279 山 -함석헌 구인회 2012.10.06 2482
278 호수 -문병란 물님 2012.05.23 2484
277 그대에게 /이병창 [2] 하늘 2010.09.08 2486
276 그대들의 문은 열려있습니다 [3] file 구인회 2009.06.13 2489
275 문수암(내 손버릇을 고쳐놓은시) [3] 하늘꽃 2008.08.15 2490
274 새벽밥 물님 2012.09.04 2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