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mi Poem 1 루미의 시1
2008.04.17 06:23
루미의 시1
Rumi / sahaja
우리들은 프릇이다.
우리안에 음악은
너로부터 온 것이다
우리들은 산이다
우리 안에 메아리는
너로부터 온 것이다
우리들은
승리와 실패 속에
약속된 체스의 조각들처럼 존재한다
우리들의 승리나 실패 너로부터 온다
오 당신은 얼마나 아름다운 자질을 가졌는가
누구는 우리이다
오 우리들의 영혼인 당신의 영혼이여
우리들은 네곁의 존재 안에 남게될 그것이다
우리와 우리들의 존재는 실재로 비존재이다
당신은 변질되기 쉬운 절대적인 존재다
우리들 모두는 사자(Lione)다
그러나 깃발위의 사자들
그들은 순간에서 순간을 향하여
돌진하는 바람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돌진 방향이 보인다
그러나 바람은 보이지 않는다
우리들의 바람은 어디에서나 움직임이다
우리들 존재가 선물이다
우리의 전체적 존재는 존재 안에서 온 것이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3 | 봄은 울면서 온다 | 도도 | 2014.03.25 | 3968 |
72 | 고향 -정지용 | 물님 | 2011.02.01 | 3966 |
71 | 눈물과 미소 -칼리지브란 | 구인회 | 2012.10.22 | 3960 |
70 | 나만의 삶 - 홀리오 노보아 폴란코 | 세상 | 2013.10.25 | 3956 |
69 | 이홍섭, 「한계령」 | 물님 | 2012.06.21 | 3954 |
68 | 세월이 가면 | 물님 | 2015.02.20 | 3916 |
67 | 평화의 춤 [1] | 물님 | 2009.05.18 | 3911 |
66 | 슘 | 도도 | 2019.12.19 | 3910 |
65 | 그대들의 문은 열려있습니다 [3] | 구인회 | 2009.06.13 | 3904 |
64 | 가을은 아프다 / 신 영 [2] | 구인회 | 2010.09.11 | 3897 |
당신은 변질되기 쉬운 절대적인 존재다>
좋은 번역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