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6287
  • Today : 537
  • Yesterday : 859


하느님 나라(이병창)

2007.09.03 17:26

하늘꽃 조회 수:3733



당신의 하늘은
나의 발끝에 내려와
나는 더 이상 피할
하늘이 없다.



쇠저울처럼 내 삶은 무거워도
구석구석마다 기다리는
당신의 나라
나는 더 이상 숨을
하늘이 없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 ㅁ, ㅂ, ㅍ [3] 하늘꽃 2007.12.29 3622
32 시인^^ [1] 하늘꽃 2007.11.17 3850
31 모악산은 [1] 운영자 2007.10.08 3837
30 포도가 저 혼자 하늘꽃 2007.09.15 3216
29 귀를 위하여 /물님 하늘꽃 2007.09.14 2878
28 경각산 가는 길 file 운영자 2007.09.09 3248
27 바다는 file 운영자 2007.09.09 2862
» 하느님 나라(이병창) [1] file 하늘꽃 2007.09.03 3733
25 예수에게.1 / 물 [1] file 하늘꽃 2007.09.01 2986
24 매미 -이병창 [1] file 하늘꽃 2007.08.29 2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