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3 | 바닷가에서 | 요새 | 2010.07.21 | 4330 |
162 | 문태준 - 급체 | 물님 | 2015.06.14 | 4330 |
161 | 인생을 말하라면 | 물님 | 2011.12.05 | 4335 |
160 | "되어보기" 를 가르쳐 주는 시(3차 심화과정 중) [4] | 포도주 | 2008.08.11 | 4341 |
159 |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 | 구인회 | 2012.09.26 | 4344 |
158 | 마지막 향기 [2] | 만나 | 2011.03.16 | 4346 |
157 | 고백시편 -13 [2] | 조태경 | 2008.06.14 | 4348 |
156 | 내 아비 네 아비 / 이중묵 | 이중묵 | 2009.02.04 | 4348 |
155 | 눈물 [1] | 물님 | 2011.12.22 | 4348 |
154 | 설 밑 무주시장 / 이중묵 | 이중묵 | 2009.03.03 | 4349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