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군위 인각사 초청 시낭송
2007.08.19 23:33
메리 붓다마스
이병창
기쁘다 구주 오셨네
성탄절 예배가 끝이 날 때
전화로 전해지는 인각사
상인스님의 활기찬 목소리
-메리 크리스마스
교우들에게도 평화의 소식과
안부를 지금 전해주세요-
교우들은 미소를 짓고
이어지는 토론의 한마당
우리도 석가탄일 때 무어라고
소식을 전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메리 붓다마스라고 하면 되겠지요
메리 붓다마스
갑자기 하늘이 밝아진다.
붓다의 하늘
그리스도의 하늘이 더욱
밝아진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53 | 김수영, 「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 [1] | 물님 | 2011.10.18 | 3302 |
252 |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1] | 물님 | 2011.10.10 | 3272 |
251 | 하늘 냄새 [1] | 물님 | 2011.10.10 | 3328 |
250 | 벼 - 이 성부 [1] | 물님 | 2011.10.03 | 3059 |
249 | 당신에게 말 걸기 [1] | 물님 | 2011.09.26 | 3403 |
248 | 낙타 [1] | 물님 | 2011.09.19 | 3705 |
247 | 김남주, 「추석 무렵」 | 물님 | 2011.09.14 | 2965 |
246 | 이별1 | 도도 | 2011.08.20 | 3406 |
245 | 오래 되었네.. [1] | 성소 | 2011.08.10 | 3269 |
244 | 雨期 [1] | 물님 | 2011.07.29 | 3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