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5642
  • Today : 606
  • Yesterday : 952


2015.09.09 07:15

물님 조회 수:2068

 꿈


나는 바뀌어야 했다.
내 꿈을 좇아야 했다. 비록
그것이 유치하고 우스꽝스러우며
실현 불가능한 것이라 해도, 늘 마음속으로는
바라왔으나 뛰어들 용기를 내지 못했던 꿈,
그 꿈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궁극적으로 나를 변화시켰다.


- 파울로 코엘료의《순례자》중에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4 ‘江湖의 낭인’ 신정일 물님 2019.03.19 2103
153 연약한 질그릇에 도도 2018.08.16 2103
152 인간 백정, 나라 백정 - 역사학자 전우용 물님 2022.01.16 2102
151 이름 없는 천사의 14가지 소원 물님 2020.07.28 2102
150 도시형 대안 학교 - 서울시 소재 물님 2017.09.21 2102
149 Guest 도도 2008.07.11 2102
148 산2 [1] 어린왕자 2012.05.19 2101
147 Guest 김태호 2007.10.18 2101
146 오늘은 이렇게 햇살이... 도도 2012.09.21 2100
145 동영이에게 받은 감동... 해방 2011.02.18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