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 나무야 생명나무야
2010.04.08 07:47
그대 그리워
이 밤에 나왔다네
저 허공에 무수히 내려앉은
그대의 영혼의 소리가
내 가슴에 꽃이 되지만
이렇게 잠 못 이루고
가슴에 허.공.만 가득 한 날에는
그 꽃이 눈물이 된다네
그 눈물이 하늘에 닿으면
별이 되겠지만
외로운 내마음은
그리움을 허공에 뿌려 본다네
이 밤에 나왔다네
저 허공에 무수히 내려앉은
그대의 영혼의 소리가
내 가슴에 꽃이 되지만
이렇게 잠 못 이루고
가슴에 허.공.만 가득 한 날에는
그 꽃이 눈물이 된다네
그 눈물이 하늘에 닿으면
별이 되겠지만
외로운 내마음은
그리움을 허공에 뿌려 본다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04 | 자연의 가르침 | 지혜 | 2016.03.31 | 2436 |
503 | 꽃으로 본 마음 [1] | 요새 | 2010.10.06 | 2437 |
502 | Guest | 타오Tao | 2008.05.29 | 2438 |
501 | Guest | 관계 | 2008.11.11 | 2438 |
500 | 한여름밤의 마을도서관 음악회 [3] | 제로포인트 | 2010.06.29 | 2438 |
499 | 말의 힘과 언어의 능력 [2] | 하늘 | 2010.12.18 | 2438 |
498 | Guest | 하늘꽃 | 2008.10.01 | 2439 |
497 | 고통苦痛은 삶의 한 부분이기에 [2] | 하늘 | 2010.10.27 | 2439 |
496 | 임야에 집 짓기 | 물님 | 2014.04.18 | 2439 |
495 | 2차 수련에 축복의 소망 보냅니다. -먼동 [4] | 물님 | 2012.02.23 | 2440 |
오늘은 시로 생각을 전해주시는군요
안부를 묻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