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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지리산 둘레길

2010.12.11 10:24

요새 조회 수:3048

  남원은  뭔가 친근한 마음이 드는 곳입니다.   춘향가의 쑥대머리, 사랑가  , 판소리의 근원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지리산 둘레길의 등산을 통해서 같이 한 분과의 진솔한 얘기가 함께 어울어져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웅장한 산 , 소나무을 보면서 자연의 신비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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