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군위 인각사 초청 시낭송
2007.08.19 23:33
메리 붓다마스
이병창
기쁘다 구주 오셨네
성탄절 예배가 끝이 날 때
전화로 전해지는 인각사
상인스님의 활기찬 목소리
-메리 크리스마스
교우들에게도 평화의 소식과
안부를 지금 전해주세요-
교우들은 미소를 짓고
이어지는 토론의 한마당
우리도 석가탄일 때 무어라고
소식을 전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메리 붓다마스라고 하면 되겠지요
메리 붓다마스
갑자기 하늘이 밝아진다.
붓다의 하늘
그리스도의 하늘이 더욱
밝아진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3 | 톱과 낫 거두기 [3] | 이중묵 | 2009.01.17 | 4847 |
262 | 시인의 말 [1] | 하늘꽃 | 2009.01.17 | 4455 |
261 | 비 내리면(부제:향나무의 꿈) / 이중묵 [4] | 이중묵 | 2009.01.21 | 4338 |
260 | 바람의 길목에서 / 이중묵 [3] | 이중묵 | 2009.01.24 | 4557 |
259 | '손짓사랑' 창간시 | 도도 | 2009.02.03 | 4066 |
258 | 내 아비 네 아비 / 이중묵 | 이중묵 | 2009.02.04 | 4410 |
257 | 무주 겨울 / 이중묵 [2] | 이중묵 | 2009.02.26 | 4557 |
256 | 봄 소식 | 하늘꽃 | 2009.03.02 | 4163 |
255 | 설 밑 무주시장 / 이중묵 | 이중묵 | 2009.03.03 | 4440 |
254 | 안부 [3] | 물님 | 2009.03.05 | 4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