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3434
  • Today : 1144
  • Yesterday : 1145


하느님 나라(이병창)

2007.09.03 17:26

하늘꽃 조회 수:2412



당신의 하늘은
나의 발끝에 내려와
나는 더 이상 피할
하늘이 없다.



쇠저울처럼 내 삶은 무거워도
구석구석마다 기다리는
당신의 나라
나는 더 이상 숨을
하늘이 없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3 요새 2010.07.20 1297
342 별 헤는 밤 / 윤동주 file 구인회 2010.02.08 1298
341 `그날이 오면 ,,, 심 훈 file 구인회 2010.02.25 1305
340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물님 2016.03.08 1305
339 자녀교육을 위한 시 - 칼릴 지브란 물님 2018.06.05 1311
338 -정현종 ‘가을, 원수 같은 물님 2021.10.19 1319
337 전화 -마종기 시인 물님 2012.03.26 1324
336 포도가 저 혼자 file 요새 2010.07.18 1336
335 어떤바람 [2] 제로포인트 2016.04.04 1336
334 진달래 ∫ 강은교 file 구인회 2010.02.23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