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2 ( 물님)
2008.04.23 14:00
오~ 아바 ~ 이곳 반석위에 몸빛을 세우소서~ 아멘.
눈물의 동굴을 지나면
나타나는 길
이제는 서 있을 기력도 없다
산은 높고
물은 깊어
어디 눈 줄 데 하나 없다.
***********************
얼마나 하나님의 방법은 놀라운가?
기도.2에 이른 양에게만
하나님은 과감히 말씀하신다
"나를 따르라" 라고.....
즉각순종하는 시인은 솔직양 단순양 명료양 으로 변화~
카이로스시계를 찬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3 | 문수암(내 손버릇을 고쳐놓은시) [3] | 하늘꽃 | 2008.08.15 | 2579 |
312 |
보리피리
[1] ![]() | 구인회 | 2010.01.25 | 2579 |
311 | 오 늘 - 구상 | 물님 | 2011.05.16 | 2581 |
310 | 山 -함석헌 | 구인회 | 2012.10.06 | 2581 |
309 | 가을의 기도 | 물님 | 2012.11.11 | 2581 |
308 | 봄은 울면서 온다 | 도도 | 2014.03.25 | 2581 |
307 | 사랑하는 까닭 [3] | 물님 | 2009.09.27 | 2583 |
306 | 길 [2] | 요새 | 2010.09.09 | 2585 |
305 | 봄 소식 | 하늘꽃 | 2009.03.02 | 2586 |
304 | 그대에게 /이병창 [2] | 하늘 | 2010.09.08 | 2586 |
기도드리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물을 찾아 산을 오르는 사람처럼
말씀을 찾아 아버지께로 가는
당신의 울림!
정신의 불을 사르고
말씀의 불을 살러
아버지께로 갑니다 ,,
늘 평안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