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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이 채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 생각이 깊은 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 설 밑 무주시장 / 이중묵 이중묵 2009.03.03 1694
82 차안의 핸드폰 [3] file 하늘꽃 2009.01.13 1694
81 가장 좋은 선물은 ? 물님 2010.12.23 1692
80 오래 되었네.. [1] 성소 2011.08.10 1691
79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1] 물님 2011.10.10 1689
78 눈동자를 바라보며 [1] file 운영자 2008.12.28 1689
77 내 아비 네 아비 / 이중묵 이중묵 2009.02.04 1688
76 물.1 [3] 요새 2010.07.22 1688
75 폼 잡지 말고 [1] 하늘꽃 2011.06.02 1685
74 문태준 - 급체 물님 2015.06.14 1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