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5819
  • Today : 881
  • Yesterday : 926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2718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3 봄 소식 하늘꽃 2009.03.02 2647
302 나비 / 류 시화 [1] file sahaja 2008.06.16 2648
301 오규원, 「겨울숲을 바라보며」 물님 2012.01.02 2648
300 가지 않은 길 요새 2010.03.19 2649
299 순암 안정복의 시 물님 2015.02.17 2651
298 김남주, 「추석 무렵」  물님 2011.09.14 2651
297 그대 옆에 있다 - 까비르 [2] 구인회 2012.02.15 2651
296 나만의 삶 - 홀리오 노보아 폴란코 세상 2013.10.25 2652
295 보리피리 [1] file 구인회 2010.01.25 2654
294 당신의 모습 [1] 물님 2009.09.01 2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