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3 | 당신은 | 물님 | 2009.06.01 | 4472 |
162 | 님의 침묵 [1] | 물님 | 2009.05.29 | 4444 |
161 | 평화의 춤 [1] | 물님 | 2009.05.18 | 4248 |
160 | 사막을 여행하는 물고기 [2] | 물님 | 2009.05.15 | 4712 |
159 | 석양 대통령 | 물님 | 2009.05.13 | 4762 |
158 | 초파일에 [2] | 도도 | 2009.05.02 | 4781 |
157 | 시론 | 물님 | 2009.04.16 | 4433 |
156 | 독일 발도로프학교 아침 낭송의 시 | 물님 | 2009.04.16 | 4817 |
155 | 아침에 하는 생각 | 물님 | 2009.04.10 | 4465 |
154 | 고향집 오늘밤 / 이중묵 | 이중묵 | 2009.04.06 | 4583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