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꽃
2008.10.23 21:17
<콩세알님 작품 감상하다 아래글이 떠올라 즉각 옮기고 올렸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어제는 사랑꽃 피우고
오늘은 희락꽃 피우고
내일은 화평꽃 피우고
또
어제는 인내꽃 피우고
오늘은 자비꽃 피우고
내일은 양선꽃 피우고
또
어제는 충성꽃 피우고
오늘은 온유꽃 피우고
내일은 절제꽃 피우고
이렇게 새날 피워지는
하늘꽃님들이여 ~
이 땅에 충만하 옵소서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3 | 당신은 | 물님 | 2009.06.01 | 4385 |
142 | 물님의 시 - 화순 운주사 | 운영자 | 2007.08.19 | 4379 |
141 | 님의 침묵 [1] | 물님 | 2009.05.29 | 4376 |
140 | 웅포에서 [1] | 하늘꽃 | 2008.06.24 | 4376 |
139 | 당신의 모습 [1] | 물님 | 2009.09.01 | 4374 |
138 | 빈 들판 - 이 제하 | 물님 | 2012.05.07 | 4373 |
137 | 물님! 나는 천개의 바람 (들어 보세요) [1] | 하늘꽃 | 2010.03.06 | 4373 |
136 | 사철가 [1] | 물님 | 2009.03.16 | 4372 |
135 | 길 잃고 [1] | 물님 | 2011.01.12 | 4371 |
134 | 기뻐~ [1] | 하늘꽃 | 2008.03.19 | 4371 |
처음으로 하늘꽃이라 불러주신 물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깊~~~~은 뜻이 있는줄도 모르고 긴시간 동안 철 없이 살아왔음을 용서 하소서...
잠깐 손가락 멈추고 지금~ 생명의하늘꽃들 묵상하니.....
빛의성품 담은 하늘꽃님들 나의 영혼에 밀려 옵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