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63 | 사십대, 바라볼 시간이 많지 않다 | 운영자 | 2008.06.10 | 2652 |
| 162 | 눈 | 물님 | 2011.01.25 | 2655 |
| 161 | 雨期 [1] | 물님 | 2011.07.29 | 2657 |
| 160 | 풀 - 김수영 [1] | 물님 | 2011.12.11 | 2657 |
| 159 | 물 [1] | 샤론(자하) | 2012.03.12 | 2664 |
| 158 | 신현락, 「고요의 입구」 | 물님 | 2013.01.08 | 2667 |
| » | 남명 조식 | 물님 | 2022.07.28 | 2670 |
| 156 | 웅포에서 | 요새 | 2010.12.05 | 2673 |
| 155 | 함성호, 「너무 아름다운 병」 | 물님 | 2011.11.22 | 2675 |
| 154 |
경북군위 인각사 초청 시낭송
 | 운영자 | 2007.08.19 | 26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