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을 당신이 있네요.
2013.11.06 15:43
느을 당신이 있네요.
행복물결
귓가에 스치는 가을 바람에도
피부에 닿는 따스한 햇살에도
향기로운 커피 한 잔 속에도
느을 당신이 있네요...
2013. 11.0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3 | ㅁ, ㅂ, ㅍ [3] | 하늘꽃 | 2007.12.29 | 2045 |
302 | 사막을 여행하는 물고기 [2] | 물님 | 2009.05.15 | 2040 |
301 | 아침에 쓰는 일기.3 [2] | 하늘꽃 | 2008.05.20 | 2008 |
300 | 길 잃고 [1] | 물님 | 2011.01.12 | 2002 |
299 |
기도
[6] ![]() | 새봄 | 2008.03.31 | 2000 |
» | 느을 당신이 있네요. [1] | 솟는 샘 | 2013.11.06 | 1994 |
297 | 당신은 [2] | 하늘꽃 | 2008.03.20 | 1992 |
296 | 김수영, 「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 [1] | 물님 | 2011.10.18 | 1986 |
295 | 나무학교 | 물님 | 2013.11.27 | 1984 |
294 | 고백시편 -13 [2] | 조태경 | 2008.06.14 | 1979 |
불재에는 솟는샘님이 있습니다.
구하고 찾는 마음
먼길 마다하지 않고 오시는 님이
자리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