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0211
  • Today : 1102
  • Yesterday : 1057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4017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3 초혼 [1] 요새 2010.07.28 4120
132 한동안 그럴 것이다 물님 2011.05.05 4120
131 포도가 저 혼자 하늘꽃 2007.09.15 4129
130 원시 -오세영 물님 2012.07.01 4134
129 Rumi / Become the Sky 하늘이 되라 [3] sahaja 2008.04.16 4136
128 새해 다짐 -박노해 물님 2023.01.04 4138
127 박재삼, 「가난의 골목에서는 [2] 물님 2013.01.23 4144
126 바람의 길목에서 / 이중묵 [3] file 이중묵 2009.01.24 4145
125 10월 [1] 물님 2009.10.12 4148
124 그대가 곁에 있어도 물님 2011.01.17 4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