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리
2013.02.14 09:20
꽃자리
구상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3 | 추우니 함께 가자 - 박노해 | 물님 | 2016.02.02 | 2503 |
92 | 진정한 여행 | 물님 | 2017.02.24 | 2502 |
91 | 안개 속에서 [1] | 요새 | 2010.03.19 | 2501 |
90 | 별속의 별이 되리라 -잘라루딘 루미 | 구인회 | 2012.06.30 | 2500 |
89 | 고향집 오늘밤 / 이중묵 | 이중묵 | 2009.04.06 | 2500 |
88 | 그대 옆에 있다 - 까비르 [2] | 구인회 | 2012.02.15 | 2496 |
87 | 오 늘 - 구상 | 물님 | 2011.05.16 | 2496 |
86 | 사로잡힌 영혼 [1] | 물님 | 2018.09.05 | 2491 |
85 | 꽃 한송이 [3] | 운영자 | 2008.11.09 | 2491 |
84 | 이기인- 소녀의 꽃무뉘혁명 [1] | 물님 | 2012.01.13 | 24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