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5897
  • Today : 861
  • Yesterday : 952


Guest

2005.11.11 00:13

이경애 조회 수:3581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4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4] 타오Tao 2017.10.03 2092
1083 Guest 이상호 2007.12.24 2093
1082 Guest sahaja 2008.04.14 2094
1081 Guest 이중묵 2008.05.01 2094
1080 Guest 국산 2008.06.26 2094
1079 나를 빼앗는 것은 다 가라. [1] 요새 2010.02.01 2094
1078 가장 청빈한 대통령 -박완규 물님 2019.12.07 2094
1077 통일한국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물님 2021.10.31 2094
1076 Guest 안시영 2008.05.13 2095
1075 나 그대를 잊지않겠네 귀요미지혜 2011.10.30 2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