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3 | 시바타도요의 시 | 물님 | 2017.01.27 | 4336 |
172 | 사로잡힌 영혼 [1] | 물님 | 2018.09.05 | 4335 |
171 | 가지 않은 길 | 요새 | 2010.03.19 | 4335 |
170 | 어떤 타이름 | 하늘꽃 | 2008.07.01 | 4330 |
169 | 분수 -물님시 [1] | 하늘꽃 | 2007.08.29 | 4326 |
168 |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5] | 하늘꽃 | 2008.08.26 | 4325 |
167 | 순암 안정복의 시 | 물님 | 2015.02.17 | 4322 |
166 | 봄 소식 | 하늘꽃 | 2009.03.02 | 4321 |
165 | 찬양 [6] | 하늘꽃 | 2008.09.25 | 4321 |
164 | 나는 숨을 쉰다 [1] | 물님 | 2011.11.28 | 4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