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0980
  • Today : 858
  • Yesterday : 927


배달

2009.03.12 09:27

물님 조회 수:2486

아침에 일어나 파란 하늘을 본다.

너무나 많은 인생의 놀라움에

방금 배달된 갓 구운 스물 네 시간에

두 손 모아 감사드린다.

 

해가 떠오르고 있다.

햇살로 목욕한 숲이 눈에 들어온다.

 

- 틱낫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3 민들레 [2] 운영자 2008.11.19 2492
132 [5] 하늘꽃 2008.11.17 2557
131 꽃 한송이 [3] 운영자 2008.11.09 2458
130 하늘꽃 [3] file 하늘꽃 2008.10.23 2640
129 [3] 운영자 2008.10.13 2800
128 [5] 운영자 2008.09.29 3325
127 찬양 [6] 하늘꽃 2008.09.25 2416
126 당신은 [5] file 하늘꽃 2008.09.18 3224
125 꼬리잡기 [5] 운영자 2008.09.15 2495
124 하느님 나라 [5] 하늘꽃 2008.09.09 3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