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7260
  • Today : 1034
  • Yesterday : 1296


해우소

2016.04.02 07:55

지혜 조회 수:534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1 우와 민들레세상이다! [3] [5] file 다연 2010.04.26 7768
140 섬진강을 거슬러 [1] 도도 2009.10.05 7773
139 샬롬 [3] file 하늘꽃 2009.12.29 7778
138 별헤는 밤[둘] file 구인회 2009.12.25 7781
137 인회형제님~ [2] file 하늘꽃 2009.12.30 7784
136 마이클잭슨 [4] 하늘꽃 2009.08.07 7790
135 동고동락 축복 2011.04.16 7793
134 좌충우돌 전주의 주민되는 요새 [3] 요새 2009.12.25 7817
133 “남북 정상 만나야” 보수·진보 종교지도자 성명 구인회 2010.06.19 7834
132 김흥호 金興浩 예언 file 구인회 2009.08.06 7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