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2010.11.09 13:48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과거가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어서는 안 된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과거의 아픈 기억을 해소할 길을 찾아보아야 한다.
용서는, 과거를 받아들이면서도
미래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감옥 문의 열쇠를 우리 손에 쥐여준다.
용서하고 나면, 두려워 할 일이 적어진다.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1 | 나는 이런 기도를 드린다. [1] | 물님 | 2022.03.06 | 7449 |
400 | 민손 [1] | 물님 | 2012.12.09 | 7453 |
399 | 뜻을 적다 [1] | 물님 | 2013.09.13 | 7453 |
398 | 파스칼의 잠언 | 물님 | 2020.08.22 | 7453 |
397 | 스승의 날에 -숨 | 물님 | 2022.05.17 | 7453 |
396 |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Notre Dame De Paris)를 감상했어요^ | 물님 | 2021.12.02 | 7454 |
395 | 위기 해법은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에 | 물님 | 2012.11.03 | 7456 |
394 | 천국독립군 | 물님 | 2014.07.14 | 7456 |
393 |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2. 시작 | 산성 | 2022.02.07 | 7457 |
392 | 나눔 | 도도 | 2014.02.14 | 74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