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28448
  • Today : 1200
  • Yesterday : 1456


동고동락

2011.04.16 20:52

축복 조회 수:7629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감각적으로

 

편하고 즐거운 것만 동락(同樂)하려고 들지요.

 

그런데 고(苦)가 없이는 낙(樂)이 없는 거예요.

 

더불어 함께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동고동락한다는 것 자체가 생활이지

 

동락(同樂)만 한다면 생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멀리 동해바다 에서 올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1 오사마 빈 라덴과 굽비오의 늑대 물님 2011.05.11 6892
230 악마 - 김홍한목사 물님 2011.05.09 6859
229 어버이주일에 생각나는 시 [1] 도도 2011.05.08 7097
228 가온의 편지 / 비워야 누리는 신비 [2] file 가온 2011.05.03 6896
227 성소님 세례받는 날 [4] 광야 2011.04.25 6851
226 진짜 비전 물님 2011.04.25 6946
» 동고동락 축복 2011.04.16 7629
224 선물 물님 2011.04.13 6718
223 내면의 샘물과 만나는 것 물님 2011.04.08 7075
222 모스코바에서 온 선교편지 물님 2011.04.03 6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