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0256
  • Today : 1482
  • Yesterday : 1280


누가복음6장27절

2007.07.04 19:22

운영자 조회 수:11194

어제는 원수였습니다.
오늘은 원수를 사랑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그저 바랄 뿐입니다.


27절 말씀을
오늘 수요일에
다시 되새기며
아들을 죽인 자를 아들로 삼은
손목사님을 생각합니다.
못 박은 자를
저들이 모르고 그러니
용서해 주시라는 그 분을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게 시늉도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말 내가 원수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1 부패의 향기 [1] 물님 2014.07.01 5232
670 'Baylove의 성인(聖人) 물님 2015.02.03 5232
669 초청강연 물님 2014.07.12 5233
668 부부란? [1] 물님 2015.03.09 5238
667 304인의 목회자, 세월호 희생자 304인의 이름을 걸고 물님 2014.09.18 5243
666 가온의 편지 / 위 로 [2] file 가온 2014.03.07 5247
665 발상의 전환 물님 2016.01.27 5253
664 일만 악의 뿌리 물님 2014.08.21 5255
663 압력을 환영함 물님 2015.02.05 5259
662 키르기즈의 기도의 동역자 여러분들께 물님 2014.11.22 5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