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2 ( 물님)
2008.04.23 14:00
오~ 아바 ~ 이곳 반석위에 몸빛을 세우소서~ 아멘.
눈물의 동굴을 지나면
나타나는 길
이제는 서 있을 기력도 없다
산은 높고
물은 깊어
어디 눈 줄 데 하나 없다.
***********************
얼마나 하나님의 방법은 놀라운가?
기도.2에 이른 양에게만
하나님은 과감히 말씀하신다
"나를 따르라" 라고.....
즉각순종하는 시인은 솔직양 단순양 명료양 으로 변화~
카이로스시계를 찬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3 | 나는 나 I 마에스터 에크하르트 (Master Eckhart) | 구인회 | 2012.07.24 | 1672 |
332 |
섬진강 / 김용택
![]() | 구인회 | 2010.02.18 | 1673 |
331 | 안개 속에서 [1] | 요새 | 2010.03.19 | 1676 |
330 | 폼 잡지 말고 [1] | 하늘꽃 | 2011.06.02 | 1676 |
329 | 내 아비 네 아비 / 이중묵 | 이중묵 | 2009.02.04 | 1677 |
328 | 물.1 [3] | 요새 | 2010.07.22 | 1679 |
327 |
시인의 말
[1] ![]() | 하늘꽃 | 2009.01.17 | 1681 |
326 | 가장 좋은 선물은 ? | 물님 | 2010.12.23 | 1682 |
325 | 배달 [1] | 물님 | 2009.03.12 | 1683 |
324 |
초파일에
[2] ![]() | 도도 | 2009.05.02 | 1683 |
기도드리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물을 찾아 산을 오르는 사람처럼
말씀을 찾아 아버지께로 가는
당신의 울림!
정신의 불을 사르고
말씀의 불을 살러
아버지께로 갑니다 ,,
늘 평안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