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바람
2016.04.04 06:42
<어떤바람>
바람은 보이지 않지만
나무에 불면 녹색바람이
꽃에 불면 꽃바람이 된다
방금
나를 지나간 그 바람은
어떤바람이 됐을까
-호시노 도미히로-
댓글 2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43 | 슘 | 도도 | 2019.12.19 | 3080 |
| 342 | 물.1 [3] | 요새 | 2010.07.22 | 3125 |
| 341 | 평화의 춤 [1] | 물님 | 2009.05.18 | 3150 |
| 340 | 고독에게 2 | 요새 | 2010.03.21 | 3150 |
| 339 | 깨끗한 말 | 물님 | 2019.09.11 | 3163 |
| 338 |
그대들의 문은 열려있습니다
[3]  | 구인회 | 2009.06.13 | 3164 |
| 337 |
'손짓사랑' 창간시
| 도도 | 2009.02.03 | 3170 |
| 336 | 그대에게 /이병창 [2] | 하늘 | 2010.09.08 | 3191 |
| 335 | '차를 마셔요, 우리' - 이해인 | 물님 | 2011.04.21 | 3198 |
| 334 | 봄은 울면서 온다 | 도도 | 2014.03.25 | 3205 |
뜨거운 바람,
얼음을 녹이는 외투를 벗기는 열정의 에너지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