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4746
  • Today : 734
  • Yesterday : 916


배달

2009.03.12 09:27

물님 조회 수:2741

아침에 일어나 파란 하늘을 본다.

너무나 많은 인생의 놀라움에

방금 배달된 갓 구운 스물 네 시간에

두 손 모아 감사드린다.

 

해가 떠오르고 있다.

햇살로 목욕한 숲이 눈에 들어온다.

 

- 틱낫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3 그대들의 문은 열려있습니다 [3] file 구인회 2009.06.13 2552
332 낯선 곳에서 살아보기 물님 2015.05.19 2555
331 깨끗한 말 물님 2019.09.11 2555
330 찬양 [6] 하늘꽃 2008.09.25 2556
329 Looking for blue bird.... [3] file 이규진 2009.06.26 2562
328 진정한 여행 물님 2017.02.24 2563
327 마음의 지도 물님 2012.11.05 2570
326 확신 [2] 이상호 2008.08.03 2571
325 꽃 한송이 [3] 운영자 2008.11.09 2576
324 '차를 마셔요, 우리' - 이해인 물님 2011.04.21 2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