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리
2013.02.14 09:20
꽃자리
구상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23 | 언젠가도 여기서 [1] | 물님 | 2012.06.18 | 1257 |
322 | 남명 조식 | 물님 | 2022.07.28 | 1257 |
321 | 포도가 저 혼자 | 요새 | 2010.07.18 | 1258 |
320 | 거룩한 바보처럼 | 물님 | 2016.12.22 | 1259 |
319 | 물.1 [3] | 요새 | 2010.07.22 | 1260 |
318 | 갈 대,, `신경림 | 구인회 | 2010.03.15 | 1263 |
317 | 꽃 꺾어 그대 앞에 [1] | 구인회 | 2010.01.30 | 1264 |
316 | 달의 기도 | 물님 | 2022.09.19 | 1266 |
315 | 사로잡힌 영혼 [1] | 물님 | 2018.09.05 | 1267 |
314 | 진정한 여행 | 물님 | 2017.02.24 | 12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