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전화 긴 여운 - 오리지날 버전으로
2009.09.28 23:07
: 오늘 노을이 징그럽게 이쁘네.
: 베어 먹어, 곱배기로.
: 베어 먹어, 곱배기로.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23 | 선생님 [5] | 하늘꽃 | 2008.11.22 | 2883 |
322 | 꽃 한송이 [3] | 운영자 | 2008.11.09 | 2885 |
321 | 오규원, 「겨울숲을 바라보며」 | 물님 | 2012.01.02 | 2885 |
320 | 바다 [3] | 이상호 | 2008.09.08 | 2887 |
319 | 거룩한 바보처럼 | 물님 | 2016.12.22 | 2889 |
318 | 山 -함석헌 | 구인회 | 2012.10.06 | 2892 |
317 | 김남주, 「추석 무렵」 | 물님 | 2011.09.14 | 2895 |
316 | 언젠가도 여기서 [1] | 물님 | 2012.06.18 | 2896 |
315 | 불 [5] | 하늘꽃 | 2008.11.17 | 2897 |
314 | 나는 나날이 | 운영자 | 2008.06.18 | 2898 |
한 사발 다 비우고
후식으로
노을 한 입 베어
먹고
가히 신선의 삶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