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7354
  • Today : 1128
  • Yesterday : 1296


꽃과 여인상

2009.08.24 22:00

구인회 조회 수:2627

1.jpg


언제부턴가 불재의 가운데 서서

부드런 웃음으로  눈맞추는 그대

모진 비바람 온몸으로 부딪치며

수 많은 날 애처럽게 견디고서도

지금 이순간 아픈 웃음짓는 그대

2.jpg  

그대의 외로움에 볼부비는 참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 多夕 file 구인회 2009.07.18 2641
27 무하마드 물 타르칸 file 구인회 2009.07.24 2640
26 USB주머니 목걸이 도도 2010.08.28 2639
25 "망우초 忘優草" file 구인회 2009.07.19 2639
24 인간 / 양충모 file 구인회 2009.07.08 2638
23 카자스탄 장애인축구단 이민교 감독 [1] file 구인회 2009.07.19 2637
22 싹뿌리 이현필의 길 [1] file 구인회 2009.08.14 2635
21 亂 /공자의 女人 file 구인회 2009.07.14 2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