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4630
  • Today : 935
  • Yesterday : 1199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4520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3 길은 걷는 자의 것이다 - 박노해 물님 2020.11.17 3420
402 밤에 길을 잃으면 -쟝 폴렝 물님 2021.01.29 3430
401 My heart leaps up when I behold 따발총 2016.12.25 3435
400 매월당 김시습 물님 2021.01.19 3436
399 가을 몸 물님 2017.11.02 3456
398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도도 2020.10.28 3456
397 별의 먼지 - 랭 리아브 [1] file 도도 2020.11.23 3458
396 유언장 -박노해 물님 2020.12.30 3458
395 참 닮았다고 물님 2016.09.04 3462
394 `그날이 오면 ,,, 심 훈 file 구인회 2010.02.25 3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