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1. 서문
2022.02.07 13:27
사랑하는 교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산성이예요.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고린도 전서를 읽다가 그동안 거해와 같은 사랑을 받았음에도
그 마음을 충분히 표현치 못하여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그 동안 목사님과 사모님, 교인 여러분께 받은 지혜와 사랑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기쁘게 진달래 교회 대학부를 졸업하지 못했을 거예요.
여러분께서 몸소 보여주신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 가고자 분투한 이야기와
그 과정에서 수확한 자그마한 열매들을 함께 나누고 싶어 그 이야기들을 편지에 담았습니다.
맛있는 이야기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2022년 산성 올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1 | 내가 지킬 가장 소중한 것은? | 물님 | 2022.06.10 | 7014 |
400 | 베데스다 -가온의 편지 [2] | 물님 | 2010.09.06 | 7002 |
399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 물님 | 2010.11.09 | 6994 |
398 | 출산 10분 전은 [1] | 물님 | 2010.10.13 | 6993 |
397 | 진짜 선물 | 물님 | 2011.02.22 | 6990 |
396 | 임진년 - 김홍한목사 | 물님 | 2012.01.04 | 6986 |
395 | 가온의 편지 / 울게하소서 | 가온 | 2010.11.04 | 6985 |
394 | 가온의 편지 / 비워야 누리는 신비 [2] | 가온 | 2011.05.03 | 6975 |
393 | 오사마 빈 라덴과 굽비오의 늑대 | 물님 | 2011.05.11 | 6974 |
392 | EQ, 그 감미로운 행복지수 - 가온의 편지 [1] | 도도 | 2011.11.07 | 6972 |
아, 맛있어 당연히 맛있지~
뫔 나눠주어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한 껍질 벗는 단계에서 큰 울림을 주는 글이에요
자신의 고귀함과 주의 나라와 믿음을 굳게 지켜주는 산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