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2 ( 물님)
2008.04.23 14:00
오~ 아바 ~ 이곳 반석위에 몸빛을 세우소서~ 아멘.
눈물의 동굴을 지나면
나타나는 길
이제는 서 있을 기력도 없다
산은 높고
물은 깊어
어디 눈 줄 데 하나 없다.
***********************
얼마나 하나님의 방법은 놀라운가?
기도.2에 이른 양에게만
하나님은 과감히 말씀하신다
"나를 따르라" 라고.....
즉각순종하는 시인은 솔직양 단순양 명료양 으로 변화~
카이로스시계를 찬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3 | 이병창 시인의 ㅁ, ㅂ, ㅍ [1] | 송화미 | 2006.09.13 | 4327 |
72 | 달팽이.2~ [1] | 하늘꽃 | 2008.06.09 | 4329 |
71 | 입암산 (당연히 물)음악도 있어요 [2] | 하늘꽃 | 2008.02.27 | 4338 |
70 | 나도 목을 비튼다^^ [3] | 하늘꽃 | 2008.02.04 | 4342 |
69 | 아침에 쓰는 일기 3. [8] | 하늘꽃 | 2008.09.01 | 4357 |
68 | 감상문포함 [1] | 하늘꽃 | 2008.01.19 | 4367 |
67 | 젖이라는 이름의 좆 / 김민정 [1] | 구인회 | 2013.06.29 | 4371 |
66 |
하느님 나라(이병창)
[1] ![]() | 하늘꽃 | 2007.09.03 | 4374 |
65 | 꽃눈 | 물님 | 2022.03.24 | 4374 |
64 | 절망은 나무 벤치 위에 앉아 있다. | 물님 | 2021.12.09 | 4390 |
기도드리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물을 찾아 산을 오르는 사람처럼
말씀을 찾아 아버지께로 가는
당신의 울림!
정신의 불을 사르고
말씀의 불을 살러
아버지께로 갑니다 ,,
늘 평안하소서 ***